정찰위성 3호기 목표궤도 정상 진입…지상국 교신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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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의 '425사업 3호 고성능 영상 레이더(SAR)' 정찰위성이 21일 발사돼 목표궤도에 정상적으로 진입했다.
국방부는 정찰위성 3호기가 이날 오후 8시 34분 미국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돼 51분 뒤인 9시 24분쯤 발사체와 성공적으로 분리되며 목표궤도에 정상 진입했다고 밝혔다.
미국 스페이스-X사의 팰컨(Falcon)-9 로켓에 실려 발사된 이 위성은 이날 밤 늦게 지상국과의 교신을 통해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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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의 '425사업 3호 고성능 영상 레이더(SAR)' 정찰위성이 21일 발사돼 목표궤도에 정상적으로 진입했다.
국방부는 정찰위성 3호기가 이날 오후 8시 34분 미국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돼 51분 뒤인 9시 24분쯤 발사체와 성공적으로 분리되며 목표궤도에 정상 진입했다고 밝혔다.
미국 스페이스-X사의 팰컨(Falcon)-9 로켓에 실려 발사된 이 위성은 이날 밤 늦게 지상국과의 교신을 통해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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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홍제표 기자 en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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