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 '눈폭탄'..5중 추돌·항공기 결항 등 눈길 피해 잇따라

고영민 2024. 12. 2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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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동지인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1일 낮 1시 20분쯤 전북 완주군 소양면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소양1터널 입구에서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반쯤에는 전북 장수군 장계면 대전통영고속도로 하행선 138㎞ 지점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해 2명 다쳤습니다.

기상청은 낮은 기온으로 빙판길 교통사고와 건강관리 등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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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으로 덮인 춘천 도심 [연합뉴스]

절기상 동지인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1일 낮 1시 20분쯤 전북 완주군 소양면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소양1터널 입구에서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반쯤에는 전북 장수군 장계면 대전통영고속도로 하행선 138㎞ 지점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해 2명 다쳤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오전 10시 55분쯤에 원주공항에서 제주도로 가려던 항공편 1대가 결항했습니다.

기상청은 낮은 기온으로 빙판길 교통사고와 건강관리 등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사건사고 #눈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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