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내 이름 잘못 쓴 MBC 前직원 추적중, 사실 복수 당한 것”(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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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카더가든이 한국시리즈 이름 표기 실수 사건을 언급했다.
이날 카더가든은 한국시리즈에 이름 자막이 잘못 나갔던 사건을 언급했다.
카더가든은 MBC 측에 항의는 안 했냐는 질문에 "내가 MBC에 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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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카더가든이 한국시리즈 이름 표기 실수 사건을 언급했다.
12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62회에서는 솔비, 이창섭, 카더가든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카더가든은 한국시리즈에 이름 자막이 잘못 나갔던 사건을 언급했다.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로 소개돼 "당시 정말 열받았다"고. 그는 "저걸 마치고 내려와 휴대폰을 봤는데 메시지가 너무 많이 와 있어서 내가 너무 잘했나 했는데 저거 때문이더라"고 토로했다.
카더가든은 MBC 측에 항의는 안 했냐는 질문에 "내가 MBC에 갔다"고 답했다. 하지만 담당자 이름을 정확히 몰라 스포츠국에 '언제 어디에 있든 무조건 찾는다'는 메모만 남기고 왔다는 카더가든은 "스포츠 담당자분을 만났다. 실제로 자막 쓴 사람은 퇴사했고 그래서 아직 쫓는 중이다. 스포츠국 사과는 받았는데 담당자에겐 아직 못 받았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런 카더가든은 MBC와의 또 다른 악연을 공개했다. '복면가왕' 출연 당시 "제작진이 다급하게 대기실에 들어왔다"면서 그는 "(제작진이) '정원 씨 에어드롭 좀 꺼요'라고 하더라. 관객석에서 에어드롭에 '차정원의 아이폰'이라고 떠서 다 알고 있다더라"고 말했고, 김희철의 "그래서 MBC가 너한테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복수한 거네"라는 말을 인정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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