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풍랑특보…산지 15cm 눈 더 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일인 내일 낮까지 제주는 흐린 가운데 중산간 지역에는 비 또는 눈, 산지에는 최고 십오센티미터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를 발효했고 일부 해상에는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오도, 낮 최고 기온은 칠도에 머물며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제주 앞바다와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 늦은 밤 사이 해제될 전망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일인 내일 낮까지 제주는 흐린 가운데 중산간 지역에는 비 또는 눈, 산지에는 최고 십오센티미터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를 발효했고 일부 해상에는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산간은 오내지 십오센티미터, 중산간 지역은 일 내지 오센티미터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낮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오도, 낮 최고 기온은 칠도에 머물며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제주 앞바다와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 늦은 밤 사이 해제될 전망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기가구 죽음' 마주하는 사회복지공무원 '기댈 곳 없다'
- “자전거·하이킹 천국, 이제 대만과 만나”.. 제주 매력에 ‘풍덩’
- "밤만 되면 화물차가 슬그머니".. 얌체 밤샘주차 단속 강화
- '페이퍼 보호구역'인가...제주 해양생태계 관리 '부실'
- '호국영웅' 제주마 레클리스, 70년만에 고향에 동상 세운다
- 육아휴가 신청하자 쏟아진 업무꼬투리·타박...하다하다 퇴사 종용까지
- '독도는 우리땅' 불렀다 日 누리꾼 표적된 韓 걸그룹
- “결혼하고 애 낳고, 누구 좋으라고?” 정책 지원에도 ‘2040’ 등 돌렸다.. 남 “돈 없어” vs 여
- 어떻게 해야 1년 내내 호텔이 ‘만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이끌었더니, 외국인 열에 아
- 여야 대표 '한동훈-이재명' 11년 만에 회담.. 공약추진 기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