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주진모, 근황 봤더니..♥의사 아내 퇴근 맞춰 집밥 준비 "여보를 위해서"(의사 혜연)

임혜영 2024. 12. 2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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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중인 주진모가 의사인 아내 민혜연을 위해 뜻밖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민혜연은 "오빠(가) 오늘 보쌈해 준다고 했다"라며 요리 중인 주진모를 공개했다.

민혜연은 "제가 맨날 퇴근하고 오면 배고프다고 하도 난리를 치니까 오빠가 늘 퇴근 시간에 맞춰서 완성을 해놓는다"라고 주진모가 자신의 퇴근 시간에 맞춰 항상 요리를 해놓는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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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활동 중단 중인 주진모가 의사인 아내 민혜연을 위해 뜻밖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지난 20일 채널 ‘의사 혜연’에는 ‘삶고 튀기고 굽고, 고기 마스터 집밥 주선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민혜연은 “오빠(가) 오늘 보쌈해 준다고 했다”라며 요리 중인 주진모를 공개했다. 이어 “워낙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서 셋째 누나네랑 저희 언니네도 갖다 줄 것이다”라며 주진모가 들통을 활용해 가족들에게 줄 양까지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혜연은 “제가 맨날 퇴근하고 오면 배고프다고 하도 난리를 치니까 오빠가 늘 퇴근 시간에 맞춰서 완성을 해놓는다”라고 주진모가 자신의 퇴근 시간에 맞춰 항상 요리를 해놓는다고 자랑했다.

현재 5년째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주진모는 “여보를 위해서 내가 손이 진짜 많이 가는 거”라며 살림에 매진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에 민혜연은 “마누라가 요리를 안 하니까 스스로 하기 시작했다”라며 민망하다는 듯이 웃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의사 혜연’,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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