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윤 대통령 관저로 가겠다"…농민 트랙터 행렬, 경찰과 대치

안혜민 기자 2024. 12. 21.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등을 촉구하며 트랙터와 화물차를 타고 상경 투쟁을 시도하는 전국농민회총연맹과 경찰이 남태령고개 인근에서 대치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트랙터 30여대와 화물차 50여대는 21일 서울로 진입하려다 서초구 남태령고개 인근에서 경찰과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경찰이 이들을 막기 위해 차벽을 세우고 과천대로 양방향을 통제하며 일대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는데요, 현장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등을 촉구하며 트랙터와 화물차를 타고 상경 투쟁을 시도하는 전국농민회총연맹과 경찰이 남태령고개 인근에서 대치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트랙터 30여대와 화물차 50여대는 21일 서울로 진입하려다 서초구 남태령고개 인근에서 경찰과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경찰이 이들을 막기 위해 차벽을 세우고 과천대로 양방향을 통제하며 일대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는데요, 현장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 안혜민 / 영상취재 : 양지훈 / 영상편집 : 김복형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안혜민 기자 hyemin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