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사랑에 빠졌어"…훈훈한 연하 ♥남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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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6살 연하 남자 친구와 애정 가득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0일 서정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남자 친구와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서정희는 남자 친구와 다정하게 함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암 투병을 통해 몸과 마음의 강인함을 다시금 증명한 그는 현재 연하 남자 친구와 함께 새로운 사랑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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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6살 연하 남자 친구와 애정 가득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0일 서정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남자 친구와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서정희는 남자 친구와 다정하게 함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럽게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처럼 따뜻한 감정을 자아낸다. 특히 사진에서는 연인의 설렘과 편안함이 고스란히 전해져,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서정희는 이에 더해 멜로망스의 노래 가사인 '선물'을 인용하며 감정을 담은 글을 올렸다. 그는 "깊은 사랑에 빠진 순간, 흥얼거리던 노래처럼 내 일상이 새롭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절망의 시간 끝에 만난 존재의 기쁨, '살아 있길 잘했어'"라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진심으로 두 분의 행복을 축복합니다", "서정희 씨의 행복이 전해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전 남편 故(고) 서세원의 폭행 관련 소송에서 충격적인 진술을 통해 결혼 생활 동안 겪었던 고통을 고백했다. 당시 그는 "19살 때 서세원에게 강간을 당했고, 그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결혼했다. 32년간 남편에게 붙잡혀 살며 이혼조차 생각할 수 없었다"고 밝히며 긴 세월의 아픔을 전했다. 절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그는 당시 순결을 잃었다는 이유로 결혼해야 한다는 신념에 갇혀 있었다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이러한 고통을 딛고 자신을 치유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의 여정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2022년, 그는 유방암 2기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 치료를 견뎌내며 또 한 번의 고비를 넘겼다. 암 투병을 통해 몸과 마음의 강인함을 다시금 증명한 그는 현재 연하 남자 친구와 함께 새로운 사랑을 만들어가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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