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못 속이지… 타이거 우즈 "9홀은 아들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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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가 아들 찰리(15)의 골프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우즈는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9홀 경기를 하면 찰리가 나를 이긴다"며 "아직 18홀에서는 날 이기진 못하지만, 그날이 오고 있다"고 했다.
22일 시작되는 PNC 챔피언십은 프로 선수와 가족이 2인 1조로 경기를 펼치는 이벤트 대회로 우즈는 아들 찰리와 함께 경기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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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가 아들 찰리(15)의 골프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우즈는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9홀 경기를 하면 찰리가 나를 이긴다"며 "아직 18홀에서는 날 이기진 못하지만, 그날이 오고 있다"고 했다.
22일 시작되는 PNC 챔피언십은 프로 선수와 가족이 2인 1조로 경기를 펼치는 이벤트 대회로 우즈는 아들 찰리와 함께 경기에 참가한다.
앞서 2021년 둘은 이 대회에서 준우승했고, 지난해에는 5위에 올랐다.
우즈는 "18홀 경기에서 찰리에게 패하는 날이 최대한 늦었으면 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올해 우즈는 4대 메이저 대회에만 출전했고 2월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1라운드를 마치고 기권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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