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LG U+, 12시간째 일부 해외망 접속 장애.. "인터넷중개사업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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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사용자들이 일부 해외망 접속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 이용자들은 전날 오후 10시께부터 현재까지 일부 해외망 접속에 차질을 빚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망을 연결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중개사업자 문제로 일부 해외 서비스의 연결 지연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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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사용자들이 일부 해외망 접속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 이용자들은 전날 오후 10시께부터 현재까지 일부 해외망 접속에 차질을 빚고 있다. 12시간 넘게 서비스 장애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챗GPT, 리그오브레전드(LoL), 디스코드, 나무위키 등에 접속할 수 없다고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쩐지 나무위키 들어가는데 버벅이더라", "디코(디스코드) 들어가는데 오래 걸리더라", "롤 아직도 안 된다" 등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LG유플러스는 자사망을 연결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중개사업자 문제로 일부 해외 서비스의 연결 지연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고 전했다.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에서 일부 병목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CDN은 영상이나 게임 클라이언트 등의 콘텐츠 데이터를 서버에 저장해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CDN은 서버 분산기능으로 국가별 부하를 분산시켜 대용량 콘텐츠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현재 인터넷중개사업자 측에서 문제를 해결 중"이라며 "LG유플러스 또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LG유플러스는 홈페이지에 별도 장애와 관련된 공지를 하지 않아 이용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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