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에 차량 돌진…‘70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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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작센안할트주 마그데부르크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차량이 돌진해 최소 2명이 숨지고, 68명이 다치는 사고가 20일 오후 7시쯤(현지시간) 발생했다.
작센안할트주 당국은 운전자를 체포했다.
하젤로프 주총리는 용의자에 대해 "2006년 독일에 와 작센안할트주 베른부르크에서 의사로 일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50세 남성"이라고 말했다.
튀링겐주 에르푸르트 당국은 사건 소식이 전해지자 관내 크리스마스 마켓을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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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작센안할트주 마그데부르크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차량이 돌진해 최소 2명이 숨지고, 68명이 다치는 사고가 20일 오후 7시쯤(현지시간) 발생했다.

작센안할트주 당국은 운전자를 체포했다. 고의적 공격으로 추정된다고 조사됐다. 하젤로프 주총리는 용의자에 대해 “2006년 독일에 와 작센안할트주 베른부르크에서 의사로 일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50세 남성”이라고 말했다.
구조당국은 현장에 응급치료 부스를 차리고 헬기를 투입해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튀링겐주 에르푸르트 당국은 사건 소식이 전해지자 관내 크리스마스 마켓을 폐쇄했다.
앞서 독일에서는 2016년 12월19일 베를린 도심 크리스마스 마켓에 트럭이 돌진해 13명이 숨지고 67명이 다친 바 있다. 튀니지 출신 용의자 아니스 암리(당시 24세)는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 추종자로, 범행 나흘 뒤 이탈리아에서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살됐다.
장한서 기자 jh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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