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딸, 인형 이목구비 깜짝 공개 “많이 컸다옹” 완성형 미모 감탄

사진=박수홍 계정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의 폭풍성장을 자랑했다.

12월 20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는 "많이 컸다홍 수홍미니미"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의 딸은 도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인형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엄마도 보이고 아빠도 보아내요 넘 귀여워용", "이쁜면만 똑닮았네요", "수홍님은 좋은일 많이하셔서 수홍님 지켜주라고 다홍 다예님 재이천사를 선물로 보내주셨나봅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해 임신에 성공한 부부는 지난 10월 14일 제왕절개로 딸을 품에 안았다.

앞서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은 딸 출생신고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이름을 '박재이'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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