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가장 큰 실수, 손흥민 영입 않은 것”…리버풀 킬러 본능, 벌써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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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리버풀 킬러 본능이 벌써부터 '집중 조명'되고 있다.
리버풀 지역지 '리버풀 에코'는 20일(한국시간) "리버풀은 토트넘을 두려워할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수년에 걸쳐 한 선수에 대한 두려움이 특히 커졌다. 손흥민은 다른 팀들보다 유난히 리버풀과 위르겐 클롭 전 감독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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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손흥민의 리버풀 킬러 본능이 벌써부터 ‘집중 조명’되고 있다.
리버풀은 2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17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한다. 현재 리버풀은 11승 3무 1패(승점 36)로 단독 선두, 토트넘은 7승 2무 7패(승점 23)로 10위에 위치해 있다.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아르네 슬롯 감독의 리버풀이다. 현재 기세는 압도적이다. 리그를 포함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각각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 공식전 20경기 무패행진을 달릴 정도로 분위기가 좋다. 심지어 경기력이 좋지 않은 날에도, 어떻게든 득점을 만들며 승점을 쌓고 있는 리버풀이다.
토트넘전 필승을 거둬야 하는 상황, 천하의 리버풀에게도 걱정거리는 있었다. 바로 손흥민의 존재다. 리버풀 지역지 ‘리버풀 에코’는 20일(한국시간) “리버풀은 토트넘을 두려워할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수년에 걸쳐 한 선수에 대한 두려움이 특히 커졌다. 손흥민은 다른 팀들보다 유난히 리버풀과 위르겐 클롭 전 감독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손흥민은 리버풀에 강했다. 11차례의 PL 맞대결에서 무려 8골을 넣었다. 특히 클롭 감독에게 강했던 손흥민이었다. 과거 분데스리가부터 인연이 시작됐다. 클롭 감독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지휘봉을 잡았던 시절, 손흥민은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에서 활약했다. 손흥민은 도르트문트를 상대할 때마다 환상적인 득점을 기록하며 ‘클롭의 천적’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클롭 감독이 리버풀 지휘봉을 잡을 때까지 이어졌다.
‘리버풀 에코’는 과거 클롭 감독의 발언을 재조명했다. 매체는 “클롭 감독은 지난 2021년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 중 하나가 손흥민을 영입하지 않은 것이라 밝혔다. 클롭 감독은 손흥민을 두고 한국 축구의 상징이자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라 극찬했다”고 전했다. 그만큼 손흥민이 클롭 감독과 리버풀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증거였다.
한편 손흥민은 리버풀과 또 한 번의 ‘운명의 맞대결’을 앞두게 됐다. 토트넘은 20일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8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4-3으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4강에서 토트넘과 리버풀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최근까지 트로피를 향한 강력한 열망을 밝힌 손흥민은, 리버풀을 꺾고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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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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