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로키' 영입으로 양키스에서 방출될 선수는… 방출자 리스트 미국 매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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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소토(26) 쟁탈전에서 패한 양키스는 꾸준히 보강을 진행하고 있다.
"양키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네스터 코르테스를 방출했지만, 아직 5개의 선발 자리가 6명의 선수로 채워져 있다. 스트로먼은 필드에서의 활약에 비해 너무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 뉴욕이 이 베테랑 우완투수를 영입하는 대가로 받을 수 있는 대가는 거의 없다"고 일침을 가하며 '팀이 계속 사사키 로키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도 이 예측을 뒷받침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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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스에서 FA가 된 거물 좌완 투수 맥스 프리드(30)를 영입한 것을 필두로 18일(한국시간일)에는 컵스의 주포 코디 벨린저(29)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사사키 로키(23)와도 조만간 첫 협상을 진행할 예정으로 빅마켓답게 팀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올 시즌 5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없이 3패에 그친 우완 투수 윌 워렌(25)의 이름을 거론했다. “선발진의 부상에 대비해 올스타 휴식기까지 잔류시킬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팀에 남아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가 브롱크스에서 보낼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했다.
사진 = 마커스 스트로먼 소셜미디어, 글레이버 토레스 소셜미디어,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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