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감성→흥+애교 다 잡았다‥종합 선물세트 같은 무대[KBS 가요대축제]

이하나 2024. 12. 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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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2024 KBS 가요대축제'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이찬원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아련한 현악기 소리와 함께 시작된 무대에서 이찬원은 고급스러운 와인빛 수트를 입고 등장해 '시절인연'을 열창했다.

이찬원은 곧바로 분위기를 반전시켜 지난 4월 발매된 '꽃다운 날' 무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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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캡처
사진=‘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찬원이 ‘2024 KBS 가요대축제’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12월 20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는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가요대축제’)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이찬원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아련한 현악기 소리와 함께 시작된 무대에서 이찬원은 고급스러운 와인빛 수트를 입고 등장해 ‘시절인연’을 열창했다.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진한 감성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020년 MBC 드라마 ‘꼰대인턴’ OST로 발매됐던 ‘시절인연’은 ‘모든 인연에는 오고 가는 때가 있다’라는 불가(佛家)용어에서 곡 제목을 따왔다. 친구가 멀어진다고 슬퍼할 필요는 없으며 언젠가 봄날처럼 새로운 시절인연이 찾아오니 지난 인연에 대해 고마움을 간직하자는 인생의 메시지를 담은 따스한 위로곡이다.

이찬원은 곧바로 분위기를 반전시켜 지난 4월 발매된 ‘꽃다운 날’ 무대를 공개했다. ‘꽃다운 날’은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리며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자식을 위해 꽃다운 청춘을 보낸 엄마의 희생을 떠올리며 위로를 건네는 곡이다. 경쾌한 리듬 속에 이찬원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흥을 끌어올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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