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득점 폭발'… '파울트러플' 없는 해먼즈는 강했다[스한 이슈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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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경기에서 파울 관리 실패로 팀에 어려움을 안겼던 레이숀 해먼즈가 파괴적인 공격력과 함께 안정적인 경기 운영까지 보여주며 팀 연패 탈출의 1등 공신이 됐다.
이날 경기 전 송영진 KT 감독은 해먼즈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그렇지 않아도 선수가 없는데 그렇게 파울트러블로 나가면 팀 분위기가 더 가라앉는다. 야단도 치고 달래기도 하지만 매번 이런 경우가 나온다. 오늘도 강하게 말은 했다. 두고 보겠다"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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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최근 3경기에서 파울 관리 실패로 팀에 어려움을 안겼던 레이숀 해먼즈가 파괴적인 공격력과 함께 안정적인 경기 운영까지 보여주며 팀 연패 탈출의 1등 공신이 됐다.

수원KT는 20일 오후 7시 경기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3라운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홈경기에서 88-86으로 승리했다.
KT는 이날 경기 전까지 3연패를 당했다. 특히 해먼즈의 활약이 아쉬웠다.
해먼즈는 지난 14일 가스공사전을 시작으로 16일 원주 DB, 18일 고양 소노와의 경기에서 모두 파울트러블에 걸렸다. 특히 14일과 18일 경기에서는 21분17초, 17분55초밖에 뛰지 못할 정도로 파울 관리가 되지 않았다. 문제의 소노전에서는 전반에만 3개의 파울을 범하며 팀의 58-75 대패의 원흉이 됐다.
이날 경기 전 송영진 KT 감독은 해먼즈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그렇지 않아도 선수가 없는데 그렇게 파울트러블로 나가면 팀 분위기가 더 가라앉는다. 야단도 치고 달래기도 하지만 매번 이런 경우가 나온다. 오늘도 강하게 말은 했다. 두고 보겠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날은 달랐다. 해먼즈는 1쿼터를 파울 없이 마쳤다. 득점도 양 팀 최다 12점을 뽑아냈다. 2쿼터 종료 8분42초를 앞두고 이날 경기 첫 파울을 저질렀으나 경기의 흐름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

파울 관리가 잘 되자 해먼즈는 펄펄 날았다. 전반에만 17분13초를 뛰며 19득점 6리바운드 2어시트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것. 득점뿐 아니라 가스공사의 핵심인 앤드류 니콜슨을 막는 수비 또한 일품이었다.
해먼즈는 3쿼터 체력 안배를 위해 잠시 벤치에 들어갔다. 충분히 휴식을 취한 해먼즈는 3쿼터 종료 5분42초를 앞두고 다시 코트로 복귀했다.
해먼즈는 3쿼터 종료 4분51초 2점으로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이후 3쿼터 3분19초를 앞두고는 환상적인 니콜슨을 앞에 두고 환상적인 2점 레이업까지 성공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해먼즈는 3쿼터에도 6득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하지만 해먼즈는 4쿼터 풀타임을 뛰었음에도 단 1점도 넣지 못했다. KT는 해먼즈의 침묵 속 리드를 뺏겼고 끝내 경기는 연장전으로 향했다.
해먼즈의 침묵은 계속됐다. 연장전이 되자 체력적으로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KT는 적극적으로 해먼즈를 이용했으나 해먼즈의 슛은 번번이 림을 벗어났다. 해먼즈는 득점이 들어가지 않자 수비로 팀을 돕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리고 KT는 연장 혈투 끝에 가스공사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 스한 이슈人 : 바로 이 사람이 이슈메이커. 잘하거나 혹은 못하거나, 때로는 너무 튀어서 주인공이 될 만한 인물을 집중 조명합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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