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1인당 종합소득 가장 높아

오수현 기자(so2218@mk.co.kr) 2024. 12. 20.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이 가장 높은 시·군·구는 자산가들이 밀집한 서울 용산구로 나타났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선 대구 수성구와 부산 해운대의 소득이 가장 높았다.

20일 국세청에 따르면 229개 시·군·구 중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 용산구로 1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서울 강남구(1억1700만원)와 서울 서초구(1억900만원) 순으로 소득이 높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이 가장 높은 시·군·구는 자산가들이 밀집한 서울 용산구로 나타났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선 대구 수성구와 부산 해운대의 소득이 가장 높았다.

20일 국세청에 따르면 229개 시·군·구 중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 용산구로 1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서울 강남구(1억1700만원)와 서울 서초구(1억900만원) 순으로 소득이 높았다. 4위는 경기도 과천으로 6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종합소득세 소득액은 개인이 연간 벌어들인 소득을 모두 합산한 액수다. 근로소득 외에도 사업소득, 이자·배당소득, 기타소득 등이 모두 포함된다. 급여 외 소득까지 포함하는 만큼 실질적인 소득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용산은 전통적인 부촌으로 꼽힌다. 집값 상승 여파로 서울 강남과 서초가 주목받고 있지만 용산에는 초고가 주택들이 대거 밀집해 있다. 실제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등 초고가 아파트와 고급 단독주택들이 들어서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최근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73㎡의 추정 시가는 220억원에 이른다.

[오수현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