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김용현 최측근' 민간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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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수행비서로 지목된 민간인 양 모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공수처는 최근 양 씨를 불러 계엄 선포 당일 상황과 김용현 전 장관의 지시 사항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양 씨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난 3일 김 전 장관을 관저에서 만나고 휴대전화를 맡아 보관한 최측근이라고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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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수행비서로 지목된 민간인 양 모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공수처는 최근 양 씨를 불러 계엄 선포 당일 상황과 김용현 전 장관의 지시 사항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양 씨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난 3일 김 전 장관을 관저에서 만나고 휴대전화를 맡아 보관한 최측근이라고 지목했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6944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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