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4차선 사거리 떡하니…"킥보드 방치" 황당 장면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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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도로 한가운데 주차된 전동 킥보드'입니다. 오!>
왕복 4차선 사거리 한가운데 공유 전동킥보드가 세워져 있습니다.
운전 중 목격했다며 황당한 장면을 공개한 글쓴이는 이러다 사고 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킥보드를 치우려던 찰나 어느 배달 기사가 나타나 인도로 치워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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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도로 한가운데 주차된 전동 킥보드'입니다.
이게 대체 왜 여기 있을까요.
왕복 4차선 사거리 한가운데 공유 전동킥보드가 세워져 있습니다.
미처 발견하지 못한 차량이 킥보드를 치고 가거나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이 걸려 넘어질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는데요.
운전 중 목격했다며 황당한 장면을 공개한 글쓴이는 이러다 사고 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킥보드를 치우려던 찰나 어느 배달 기사가 나타나 인도로 치워줬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개념 없는 킥보드 이용자에게 분노한다며, 세상이 갈수록 악해지는 것 같은데 해당 배달 기사 같은 사람이 있어 아직 살만한 세상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세울 자리 절대 아닌데 심보가 고약" "내역보고 마지막 이용자 꼭 찾아내야 한다" "거리 무법자에 민폐 덩어리, 킥보드 퇴출 멀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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