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석열 변호인단 대변인' 석동현 변호사 내란선전 혐의 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의 대변인 역할을 맡은 석동현 변호사를 내란선전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의원 체포조를 준비하는 등 21세기에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일들이 현실 속에서 발생했다"며 "이와 같은 상황에서 윤석열의 내란죄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의견을 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의 대변인 역할을 맡은 석동현 변호사를 내란선전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의원 체포조를 준비하는 등 21세기에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일들이 현실 속에서 발생했다"며 "이와 같은 상황에서 윤석열의 내란죄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의견을 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의 내란 행위를 글과 기자회견으로 정당화하는 것은 명백한 내란선전"이라며 "내란을 선전하는 자들을 찾아내 처벌하는 것이 내란의 상처를 회복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69437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공조본, 윤 대통령에 "25일 출석" 2차 통보
- 국민의힘 권성동 "우원식 의장 제안 국회·정부 국정협의체 참여"
- '정보사 4인방' 대령 "선관위 장악 시도 시인‥국민께 사과"
- 경찰 특수단,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 참고인 조사
- 대통령실 비서관 "비상계엄 선포는 종북 반국가세력 척결" SNS에 올렸다 삭제
- [원문 공개] 비상 계엄 당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단체SNS 대화방
- "남의 새끼 죽여놓고 장난하냐"‥판사도 호통 "반성 맞아요?"
- 감히 국회에서 "부정선거!" 쩌렁‥누가 판 깔아줬나 봤더니
- 신동욱 "본회의장에서 추경호에게 '오는 게 좋겠다' 통화"
- '내란 혐의' 경찰청장·서울청장 검찰 구속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