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석열 변호인단 대변인' 석동현 변호사 내란선전 혐의 고발

정상빈 jsb@mbc.co.kr 2024. 12. 2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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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의 대변인 역할을 맡은 석동현 변호사를 내란선전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의원 체포조를 준비하는 등 21세기에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일들이 현실 속에서 발생했다"며 "이와 같은 상황에서 윤석열의 내란죄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의견을 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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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석동현 변호사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의 대변인 역할을 맡은 석동현 변호사를 내란선전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의원 체포조를 준비하는 등 21세기에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일들이 현실 속에서 발생했다"며 "이와 같은 상황에서 윤석열의 내란죄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의견을 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의 내란 행위를 글과 기자회견으로 정당화하는 것은 명백한 내란선전"이라며 "내란을 선전하는 자들을 찾아내 처벌하는 것이 내란의 상처를 회복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69437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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