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폭로에 멱살잡힌 이휘재♥문정원..12살 서언x서준과 2년째 잠적 [Oh!쎈 이슈]

[OSEN=박소영 기자] 각종 논란으로 대한민국 연예계를 떠난 이휘재가 다시 소환됐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게스트로 김나영이 나오자 MC 박나래, 김숙, 장동민은 과거 같은 ‘세바퀴’ 출신이라며 반겼다.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전파를 탄 ‘세바퀴’는 ‘세상을 바꾸는 퀴즈’로 김구라, 박미선, 이휘재가 MC로 활약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두고 김숙은 “‘세바퀴’ 스튜디오 나오면 엘레베이터, 문 닫히자마자 우는 사람 많았다”고 폭로했다. 옆에 있던 장동민도 “김나영이 옆에서 울었다”고 알렸고 김숙은 “진짜 힘들었다. 나도 울려고하는데 장동민, 김나영이 많이 울어서 못 울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양세찬도 “가장 힘들었던 건 다 조용하고 ‘하이 큐’ 외쳤다”며 MC 이휘재를 언급했다. 양세형과 장동민도 이휘재를 성대모사하며 “‘이게 뭔가요’ 외쳤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모두 ‘세바퀴’에 아픔이 있던 과거 회상에 양세찬은 “모두 한번 울고 가겠다”고 몰아갔다. 이에 장동민은 “연예인이 뽑은 없어져야 할 프로그램 1위”라 외쳤고, 모두 “어쨌든 이렇게 만났다, 다들 고생했다”며 서로를 위로해 웃음을 안겼다.
‘구해줘 홈즈’ 덕분에 방송계를 떠난 이휘재가 다시 소환됐다.

지난 2022년 이휘재 측은 “이휘재가 가족들과 캐나다로 여행을 떠났다"며 "오래 전부터 준비했던 계획이고 여행을 위해 방송도 정리하면서 마침 시간이 생겼다. 지난 30년 동안 제대로 쉰 적이 없기 때문에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떠난 여행"이라고 밝혔다.
강호동, 유재석, 신동엽 등과 함께 각종 프로그램 진행자로 승승장구 하던 이휘재였지만 본인의 인성 논란, 방송 태도 논란과 함께 아내 문정원까지 층간소음, 먹튀 논란 등에 휩싸인 바 있다. 쌍둥이 서언-서준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국민 쌍둥이’로서 큰 사랑을 받기도 했지만 이휘재 부부의 비호감 꼬리표는 커졌다.
결국 이휘재 부부는 아이들을 데리고 캐나다로 떠났고 2년 넘게 방송계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 다만 활동 중단, 연예계 퇴출, 잠적과 도망은 아니라고. 휴식과 별개로 소속사는 이휘재의 스케줄을 문의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이휘재는 계속 숨을 고르고 있다.
한편 이휘재는 1992년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몰래카메라'로 데뷔해 큰 인기를 누렸다. 지난 2010년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결혼해 2012년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고 이휘재는 덕분에 2015년 KBS '연예대상'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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