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양민혁은 누구?'강원FC, 신인선수 8명 영입...20일부터 2025시즌 담금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시즌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거둔 강원FC가 '제2의 양민혁' 찾기에 나선다.
이날 강원은 김형진과 김태환, 성기완, 유병헌, 유준진, 이지호, 정승빈, 황은총과 2025시즌 신인 계약을 맺었다.
김형진을 포함한 8명의 선수들은 "강원에 입단해 뛰게 돼 영광이다.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강원은 오는 20일 선수단 전원을 소집해 본격적으로 2025시즌 담금질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2024시즌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거둔 강원FC가 '제2의 양민혁' 찾기에 나선다.
강원은 '2025시즌 신인 선수 8명을 영입했다"고 19일 공식 발표했다.
이날 강원은 김형진과 김태환, 성기완, 유병헌, 유준진, 이지호, 정승빈, 황은총과 2025시즌 신인 계약을 맺었다.
김형진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다수의 대회에서 팀 우승을 이끌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U-17 유스컵에서 공격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7월에는 강원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고 프로 데뷔전을 치러 구단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다.
김형진을 포함한 8명의 선수들은 "강원에 입단해 뛰게 돼 영광이다.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신인 선수들은 지난 9일부터 클럽하우스에 소집돼 내년을 기약하고 있다. 강원은 오는 20일 선수단 전원을 소집해 본격적으로 2025시즌 담금질에 돌입할 계획이다.
사진=강원FC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연임 도전' 정몽규 회장 "내려놓고 싶었지만 '결자해지' 자세로 노력" - MHN스포츠 / MHN Sports
- 힙라인 美쳤다...'골프 여신' 유현주, 청바지 입고 뽐낸 '공격적 뒤태' - MHN스포츠 / MHN Sports
- 나띠, '핫걸' 매력 발산...딱 맞는 원피스에 드러나는 우아한 몸매 - MHN스포츠 / MHN Sports
- 표정은 큐티, 몸매는 핫! 치어리더 안지현, 다낭 접수한 수영복 자태 - MHN스포츠 / MHN Sports
- [인터뷰] 몽골 혹한에도 토스 열정은 뜨겁다! 이진 "기회만 있으면 해외 경험 더 하고 싶죠" - MHN
- 나나, 입은거야 벗은거야 '옷 대신 입은 섹시' - MHN스포츠 / MHN Sports
- 뉴진스 다니엘, 영화 속 주인공이 되다...'우아한 매력' 발산 - MHN스포츠 / MHN Sports
- "열정을 혈류에 새겼다!" 세븐틴, K-팝 정상에서 글로벌 장악... '톱 투어' 차트 진입 - MHN스포츠 / M
- 윤이나, 우렁찬 팬 구호 소리가 귀엽다 - MHN스포츠 / MHN Sports
- 아이유→봉준호 CIA에 신고?...황당 인증에 이승환 입 열었다 - MHN스포츠 /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