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이어졌지만, 아빠 아니야” 딸에게 버림받은 ‘김정은 절친’ 로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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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 왕조의 일원이었으며 은퇴후에도 김정은 위원장의 친한 친구로 이름을 알렸던 데니스 로드먼, 딸에게는 버림받았다.
'ESPN'은 20일(한국시간) 로드맨의 딸 트리니티 로드먼(22)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수요일 팟캐스트 방송 '콜 허 대디'에 출연한 자리에서 남긴 발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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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 왕조의 일원이었으며 은퇴후에도 김정은 위원장의 친한 친구로 이름을 알렸던 데니스 로드먼, 딸에게는 버림받았다.
‘ESPN’은 20일(한국시간) 로드맨의 딸 트리니티 로드먼(22)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수요일 팟캐스트 방송 ‘콜 허 대디’에 출연한 자리에서 남긴 발언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트리니티는 자신의 아버지 로드먼에 대해 “피는 이어졌을지 모르겠지만, 그 이상은 없다. 그는 내 아빠가 아니다”라며 부녀 관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또한 미국여자프로축구(NWSL) 워싱턴 스피릿 소속으로 지난 2021년 플레이오프 경기에 출전했을 때 아버지가 자신을 보러 경기장에 왔던 순간을 떠올렸다.
트리니티는 “휘슬이 울렸고, 나는 정말로 화가났다. ‘당신은 이 행복한 순간을 내게서 뺏어가려고 하는구나. 내 머릿속을 다시 어지럽히는구나’라고 생각했다. 그후로 그를 다시 되찾을 희망을 잃었던 거 같다. 마치 카메라가 있는 곳은 어디에든 나오는 거 같았다. 경기를 보러 온 것도 나를 위해서 온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가 ‘데니스 로드먼이 딸의 경기를 보기 위해 나타났다’는 헤드라인을 원하는 거 같았다”며 당시 느꼈던 절망감을 털어놨다.
그해 팀을 리그 정상에 올리고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던 그는 지난해 월드컵에 출전할 때까지 아버지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려울 때까 찾아오더라도,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노력할 것이다. 나는 언제나 여기에 있으면서 네가 자랑스럽다고 말해줄 것이다. 내 자녀들이 내게 전화하고 보러 오는 것이 내 유일한 소원이다. 언젠가 그 소원이 이뤄지기를 바라고 있다”는 글을 남겼다.
로드먼은 NBA에서 14시즌 동안 뛰며 다섯 차례 우승에 기여했고 2011년에는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운동 능력만큼은 최고였던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은 두 남매는 모두 운동선수로 성장했다. 트리니티는 미국 여자축구 대표에 합류, 지난 7월 파리올림픽 금메달에 기여했고 그의 오빠인 DJ 로드먼(23)은 현재 NBA 하부리그인 G리그에서 뛰고 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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