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지지' 아이유, CIA 신고 이어 악플 폭발...팬들 갈등 이어져

박혜리 2024. 12. 2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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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참가하는 팬들을 응원한 가운데, 이를 향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아이유 소속사 이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추운 날씨에 아이크(응원봉)을 들고 집회에 참석해 주변을 환히 밝히고 있는 유애나(아이유 팬클럽)들의 언 손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라며, 먹거리들과 핫팩을 준비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반면 비난하는 댓글에 맞서는 아이유를 응원하는 팬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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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리 기자] 가수 아이유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참가하는 팬들을 응원한 가운데, 이를 향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아이유 소속사 이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추운 날씨에 아이크(응원봉)을 들고 집회에 참석해 주변을 환히 밝히고 있는 유애나(아이유 팬클럽)들의 언 손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라며, 먹거리들과 핫팩을 준비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집회에 참석한 팬들을 위해 서울 여의도 일대의 총 5곳에 빵 200개, 떡 100개, 음료 200잔, 국밥 200그릇 등을 선결제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아이유의 개인 계정에 비난하는 댓글을 쏟아붓고 있다. "공인이 탄핵 응원은 아닌 거 같다", "탈덕합니다", "신중하지 못한 태도였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정치색은 드러내지 말았어야 한다", "우파인 유애나는 무시하는 거냐"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비난하는 댓글에 맞서는 아이유를 응원하는 팬들도 존재한다. 이들은 "전부 고소해야 한다", "합의금 다 물어내야 한다", "금융치료 가자" 등 아이유의 행보에 힘을 실어 넣어주고 있다.

최근 아이유는 '윤석열 탄핵 찬성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신고를 당하기도 했다. 해당 리스트에는 아이유 외에도 뉴진스, 윤종신, 이승환, 유리, 배우 고민시, 박보영, 이동욱, 작곡가 김이나 등 다양한 예술인의 이름이 발견됐다. 또 아이유를 직접 CIA에 신고했다는 유튜버가 등장해 "한번 X 돼봐라"라며 욕설을 내뱉어 충격을 안겼다.

아이유를 둘러싸고 수많은 누리꾼들이 논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아이유가 어떠한 대처를 취할지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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