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344일 방송"…네이버 '치지직' 이색 기록들

한수연 2024. 12. 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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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서비스 1년 만에 월간 이용자수(MAU) 25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한해 동안 누적 데이터와 이용자 개인 맞춤 기록을 공개했다.

네이버가 20일 공개한 '치지직 2024 다시보기'에 따르면 방송을 가장 많이 본 시청자는 13만6724회를 시청했다.

후원을 가장 많이 한 시청자는 3만1334회의 후원 기록을 썼다.

치지직의 대표 파트너 스트리머인 '한동숙'은 한 해 동안 누적 3300만건의 채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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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콘텐츠 시청·송출 모두 고도화"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서비스 1년 만에 월간 이용자수(MAU) 25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한해 동안 누적 데이터와 이용자 개인 맞춤 기록을 공개했다. 

네이버가 20일 공개한 '치지직 2024 다시보기'에 따르면 방송을 가장 많이 본 시청자는 13만6724회를 시청했다. 후원을 가장 많이 한 시청자는 3만1334회의 후원 기록을 썼다. 

치지직 소속 스트리머들이 세운 이색 기록도 눈에 띈다. '이선생' 채널명으로 활동하는 스트리머 경우 연 중 무려 344일을 방송했다. 치지직의 대표 파트너 스트리머인 '한동숙'은 한 해 동안 누적 3300만건의 채팅을 기록했다. 스트리머 '금휘' 관련 숏폼 콘텐츠 클립은 약 5500개가 생성됐다. 

치지직 2024 다시보기에서는 참여자의 개인별 치지직 관련 맞춤 데이터도 확인 가능하다. 일반 이용자는 개인의 콘텐츠 시청 기록을, 스트리머는 콘텐츠 송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미 네이버 치지직 리더는 "내년에도 더욱 흥미롭고 방대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콘텐츠 시청·송출 경험 모두를 고도화하도록 서비스 완성도를 단계적으로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수연 (papyrus@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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