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국내 최초 육상 연어양식장 개장,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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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부산 기장군에 국내 첫 육상 연어 양식장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 내에 조성된 이 양식장에서는 연간 최대 500t 규모의 연어 양식이 가능한데, 2026년 4분기부터 양식 연어를 출하할 계획입니다.
이 양식장은 국내 최초로 폐쇄식 순환 여과 방식의 수처리 기술을 통해 해상이 아닌 육상에서 연어를 양식하는 시설로,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온 대서양 연어를 국내에서 생산하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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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부산 기장군에 국내 첫 육상 연어 양식장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 내에 조성된 이 양식장에서는 연간 최대 500t 규모의 연어 양식이 가능한데, 2026년 4분기부터 양식 연어를 출하할 계획입니다.
이 양식장은 국내 최초로 폐쇄식 순환 여과 방식의 수처리 기술을 통해 해상이 아닌 육상에서 연어를 양식하는 시설로,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온 대서양 연어를 국내에서 생산하게 될 전망입니다.
GS건설은 2020년 7월 부산시와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같은 해 설립한 자회사 '에코 아쿠아팜'을 통해 민간투자자로 사업에 참여했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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