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현 회장, 트럼프 취임식 초청 예상에…SM그룹株 급등[핫종목]

김정현 기자 2024. 12. 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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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주가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초청 전망에 장 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SM그룹주의 강세는 우 회장이 내년 1월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 초청을 받을 것으로 알려진 영향이다.

이날 한 매체는 우 회장이 한미동맹친선협회를 통해 취임식 초청장을 받을 거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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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SM그룹 회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제63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2.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SM그룹주가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초청 전망에 장 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10분 기준 남선알미늄(008350)은 전일 대비 326원(22.96%) 오른 1746원에 거래 되고 있다.

이외에 에스엠벡셀(010580) 17.53%, 티케이케미칼(104480) 29.99%, 대한해운(005880) 6.45% 등 SM그룹주 전반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SM그룹주의 강세는 우 회장이 내년 1월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 초청을 받을 것으로 알려진 영향이다.

이날 한 매체는 우 회장이 한미동맹친선협회를 통해 취임식 초청장을 받을 거라고 보도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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