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트럼프 취임식 초청說… SM그룹株 급등

권오은 기자 2024. 12. 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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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SM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취임식에 초청받았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그룹 상장사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우 회장이 2025년 1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 2기 취임식에 공식 참석할 것이란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우 회장은 2017년 트럼프 대통령 1기 취임식 때도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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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SM그룹 회장. /SM그룹 제공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취임식에 초청받았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그룹 상장사 주가가 급등했다.

남선알미늄 주식은 20일 오전 9시 23분 코스피시장에서 1646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주가가 15.7%(223원) 올랐다. 같은 시각 대한해운, 에스엠벡셀, 티케이케미칼 등 SM그룹 계열사 주가도 7% 안팎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우 회장이 2025년 1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 2기 취임식에 공식 참석할 것이란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우 회장은 2017년 트럼프 대통령 1기 취임식 때도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우 회장은 한미동맹재단을 꾸준히 후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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