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RE핑] '월담' 우원식, 국방부터 경제까지 '광폭행보'…내친김에 차기 대선?

최종혁 기자 2024. 12. 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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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 사태에서 가장 큰 존재감을 드러낸 건 우원식 국회의장입니다. 담을 넘어 국회로 들어가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키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도 이끌어냈죠. 이후 군부대 방문, 경제 단체 간담회 등 정국 안정을 위해 '종횡무진' 행보를 보이는데요. 그러다 보니 차기 대선에 출마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도 받았습니다. 우 의장은 "국회의장을 하고 싶어서 치열한 선거를 치렀다"며 "임기가 2026년 5월 30일까지"라고 답했습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우원식 의장의 광폭 행보를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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