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라는거야" '냉부해' 안정환, 침착맨 오락가락 취향에 호통

황소영 기자 2024. 12. 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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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가 침착맨의 냉장고 재료로 펼쳐질 셰프들의 맛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22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2회에는 웹툰 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의 냉장고 속 재료로 암흑요리사 김풍과 중식 여신 박은영, 요리학교 선후배 사이인 정호영과 최강록이 맞붙는다.

이날 침착맨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화제가 됐던 블라인드 테스트처럼 눈을 가린 채 요리를 시식하며 재미를 더한다.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광경에 에드워드 리는 자신의 휴대전화로 이 상황을 담는다.

특히 종잡을 수 없는 침착맨의 입맛이 쉽지 않을 요리 대결을 예감케 하고 있다. MC 안정환은 파는 좋아하나 파김치는 싫어하는 등 들을수록 취향 파악이 어려운 침착맨의 답변에 "어쩌라는 거야 지금"이라고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낸다.

박은영의 기름을 몰래 훔쳐가는 김풍과 이를 눈치챈 박은영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는 유쾌함을 더하는 반면, 정호영과 최강록은 극과 극 모멘트로 눈길을 끈다. 노련하고 빠르게 움직이며 '냉장고를 부탁해' 원조 셰프의 위엄을 과시하는 정호영과 달리 최강록은 15분의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천천히, 신중하게 요리한다. 다른 셰프들의 걱정을 불러일으킨 최강록의 요리가 어떤 운명을 맞을지 궁금해진다.

앞서 지난 15일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냉장고를 부탁해'는 아는 맛이 무섭다는 것을 첫 방송부터 입증했다. 1회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049 남녀 타깃 시청률은 2.9%를 기록, 2021년 8월 이후 방송된 JTBC 전 예능 프로그램 첫 회 시청률 가운데 가장 높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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