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나혼산’서 공개된 상도동 집 떠난다 “새집은 ♥서지승과 공동명의”(시언‘s쿨)

박수인 2024. 12. 20. 0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시언이 첫 신혼집을 떠난다.

이시언은 "제가 상도동을 떠나게 됐다. 이사를 앞두고 있다. 굉장히 먼 곳이다. 여기서 3분 거리. 동작구를 절대 떠나지 않는다. 실감이 안 난다. 이번에는 아내와 공동명의로. 이것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상도동 집은 이시언이 주택청약에 당첨돼 이사한 집으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공개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언’s쿨‘ 영상 캡처
‘시언’s쿨‘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시언이 첫 신혼집을 떠난다.

12월 19일 공개된 채널 '시언's쿨'에는 이시언, 서지승 부부가 이사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언은 "제가 상도동을 떠나게 됐다. 이사를 앞두고 있다. 굉장히 먼 곳이다. 여기서 3분 거리. 동작구를 절대 떠나지 않는다. 실감이 안 난다. 이번에는 아내와 공동명의로. 이것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상도동 집은 이시언이 주택청약에 당첨돼 이사한 집으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공개된 바 있다.

서지승은 첫 신혼집을 떠난 기분을 묻는 질문에 "그냥 묘하다. 여기 신혼집이기도 한데 공사할 때 밥 먹고 그랬다. 공사 어디까지 됐나 이러면서. 근데 그런 데가 사라진다니"라고 답했다.

이어 "얼마 전에 오빠(이시언)가 씻는 줄 알고 (거실에서) 나왔다. 투닥투닥 소리가 나더라. 지금 식탁을 팔아서 없어서 음식을 바닥에서 먹고 있다. 근데 보니까 (이시언이) 술에 취해서 컵라면을 먹고 있더라. 울면서 컵라면을 먹고 있었다. 너무 찍고 싶었는데 찍으면 상처받겠다 싶더라. 꺼이꺼이 울다가 바닥을 손으로 비비더라. 너무 귀엽게 울고 있었다"고 했고 이시언은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