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웅기, 장경호와 불화설 속 오열.."미안한 마음에 눈물" [유니버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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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리그' 차웅기의 눈물에 장경호가 나선다.
20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보이 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5화에서는 리그전 2라운드 신곡 미션이 이어진다.
차웅기는 장경호의 말에 "너무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나더라"고 전한다고.
'유니버스 리그'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20일 오후 11시 20분 5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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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리그' 차웅기의 눈물에 장경호가 나선다.
20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보이 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5화에서는 리그전 2라운드 신곡 미션이 이어진다.
팀 비트 주전과 팀 그루브 벤치는 팀 비트 감독 엘 캐피탄이 준비한 '맘마미아(MAMMA MIA(WHO WE ARE))'로 경쟁한다. 지난주 팀 비트 주전의 소년미 넘치는 무대가 공개된 상황. 이번에는 팀 그루브 벤치가 그에 맞서 어른미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팀 그루브 벤치는 팀 비트 주전과 다른 분위기로 곡을 해석해 보다 성숙한 무대를 만들어낸다. 이창섭은 팀 비트 벤치 선수들이 만들어낸 이들만의 '맘마미아' 무대에 만족의 미소를 보인다.
팀 그루브 벤치의 무대 후, 투표 결과가 나오자 팀 비트 주전 차웅기는 무대 위에서 오열한다. 터져 나오는 울음을 막지 못해 팀 비트 주전 선수들은 물론 팀 그루브 벤치 선수들까지 차웅기를 다독인다고. 줄곧 껄끄러워하던 팀 그루브 벤치 장경호도 차웅기를 함께 달랜다는 귀띔이다.
차웅기의 눈물이 이어지면서 팀 비트 대기실은 울음소리로 가득 찬다. 이를 듣던 감독 엘 캐피탄은 대기실을 박차고 나간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더불어 장경호는 "웅기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웅기가 얼마나 진심이고 열심히 하는지를 알아서 수고했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차웅기는 장경호의 말에 "너무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나더라"고 전한다고. 날 선 이들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유니버스 리그'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20일 오후 11시 20분 5화가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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