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풀 꺾인 트로트…‘미스터트롯3’ 시청률 시즌2에 비해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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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가 10%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월 19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1,2,3부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9.128%, 12.852%, 12.052%를 각각 기록했다.
다만 '미스터트롯' 시즌2가 1회 20% 이상의 시청률로 출발한 것을 감안할 때 한풀 꺾인 트로트 열풍을 보여주는 수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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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미스터트롯3'가 10%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월 19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1,2,3부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9.128%, 12.852%, 12.052%를 각각 기록했다.
첫 회부터 12%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과 화제성을 입증한 것.
다만 '미스터트롯' 시즌2가 1회 20% 이상의 시청률로 출발한 것을 감안할 때 한풀 꺾인 트로트 열풍을 보여주는 수치이기도 하다.
'미스터트롯3'는 대한민국에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 트롯 오디션으로 시즌1 우승자는 임영웅, 시즌2 우승자는 안성훈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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