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제 이런 골도 넣는다! 코너킥으로 진기명기 골

이재호 기자 2024. 12. 20. 0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워낙 많은 골을 넣다보니 이제 이런 골도 넣는다.

코너킥을 차 직접 골문에 집어넣는 진기명기 득점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무너뜨린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며 후반 43분 왼쪽 코너킥을 차 그대로 골문에 넣는 놀라운 득점으로 시즌 7호골을 기록했다.

후반 43분 왼쪽 코너킥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오른발로 감아찬 것이 절묘한 곡선을 그리며 그대로 맨유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며 코너킥으로 직접 득점을 만들어 토트넘이 4-2를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워낙 많은 골을 넣다보니 이제 이런 골도 넣는다. 코너킥을 차 직접 골문에 집어넣는 진기명기 득점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무너뜨린 손흥민이다.

ⓒ쿠팡플레이

토트넘 훗스퍼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5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FL 카라바오컵 8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며 후반 43분 왼쪽 코너킥을 차 그대로 골문에 넣는 놀라운 득점으로 시즌 7호골을 기록했다.

전반 15분 토트넘의 페드로 포로가 골대와 약 30m 이상 떨어진 정면 지점에서 과감한 오른발 중거리슈팅을 때렸고 맨유의 골키퍼 알타이 바이은드르가 막아냈지만 리바운드 공을 문전 쇄도한 노트텀 공격수 도미닉 솔랑케가 노마크 기회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시작 2분만에 왼쪽에서 손흥민이 돌아뛰는 제임스 매디슨에게 밀어준 패스를 매디슨이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고 맨유 수비가 막았지만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문전에서 데얀 쿨루셉스키가 오른발로 밀어넣으며 2-0이 됐다.

후반 9분에는 왼쪽에서부터 한번에 전방으로 투입된 긴패스를 솔랑케가 박스안에서 침착하게 잡아놓은 후 드리블을 치고 오른발 낮은 슈팅으로 마무리해 토트넘은 3-0으로 승기를 잡았다.

맨유는 후반 18분 전방압박을 통해 토트넘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의 패스 실수를 만들어냈고 공을 뺏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침착하게 조슈아 지르크지에게 연결해 빈골대에 왼발로 성공시켜 한골을 만회했다. 후반 25분에도 포스터 골키퍼에게 백패스가 갔을 때 포스터가 공을 너무 늦게 처리하며 몸을 날려 태클한 아마드 디알로에 맞고 공이 골대로 들어가버리며 순식간에 2-3까지 추격했다.

불안한 리드를 해소한건 손흥민이었다. 후반 43분 왼쪽 코너킥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오른발로 감아찬 것이 절묘한 곡선을 그리며 그대로 맨유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며 코너킥으로 직접 득점을 만들어 토트넘이 4-2를 만들었다. 후반 추가시간 4분 코너킥 상황에서 맨유 조니 에반스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손흥민이 넣은 득점 덕에 4-3 승리할 수 있었다.

ⓒAFPBBNews = News1

손흥민의 코너킥 득점은 대단했다. 후반 43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오른발로 감아찼는데 정말 기묘한 곡선을 그리고 독수리슛처럼 공이 뚝 떨어지며 그대로 맨유 골문으로 들어가버렸다. 알타이 바이은드르 맨유 골키퍼는 루카스 베리발이 자신이 팔을 뻗는 것을 막았다고 항의했지만 득점과는 상관없었다.

손흥민이 하도 많은 득점을 하다보니 이제 별별 골을 다 넣는다 싶을 정도. 수많은 원더골을 넣었지만 이제 하다하다 코너킥을 그대로 골문에 집어넣는 손흥민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