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집집마다 꽃힌 전단 "오죽하면..나같아도 계엄"
장영락 2024. 12. 19. 2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지역 일부 아파트 단지에 윤석열 대통령 12.3 계엄 선포를 옹호하는 내용의 삐라가 나돌아 논란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진 문제의 삐라는 한 아파트 집집마다 전단지 형태로 배포된 것이 확인됐다.
전단지 사진을 공개한 커뮤니티 이용자는 내란 선동으로 해당 전단지 배포를 신고해 부산북부경찰서로 사건이 이첩됐다는 행정 진행상황 캡처 인증을 하기도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아파트 단지 12.3 계엄 옹호 삐라 나돌아 논란
내란 선동으로 신고 당해
내란 선동으로 신고 당해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부산 지역 일부 아파트 단지에 윤석열 대통령 12.3 계엄 선포를 옹호하는 내용의 삐라가 나돌아 논란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진 문제의 삐라는 한 아파트 집집마다 전단지 형태로 배포된 것이 확인됐다.
삐라 내용을 보면 “오죽하면..나 같아도 계엄”이라는 큰 제목과 함께 야당의 정부 인사 탄핵이 계엄령 선포 이유가 됐다는 논지의 글이 적혀있다.
말미에는 “내란죄=민주당”이라며 내란은 윤 대통령이 아닌 야당이 저질렀다는 구호도 덧붙었다. 전단지 사진을 공개한 커뮤니티 이용자는 내란 선동으로 해당 전단지 배포를 신고해 부산북부경찰서로 사건이 이첩됐다는 행정 진행상황 캡처 인증을 하기도 했다.
장영락 (ped1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