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간인' 노상원, 집앞 롯데리아로 현역들 집합…역술인으로 '점집' 운영해와…"사주 봐줬다"

심가은 기자 2024. 12. 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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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롯데리아에서 내란모의를 한 이유가, 이곳이 자신의 집 앞이었기 때문인 걸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2018년 여군 강제추행으로 불명예 전역한 '민간인'이 정보사의 현역 고위급 장교들을 집 앞으로 집합시킨 겁니다.

또 취재진이 거주지를 찾아가보니 노씨는 이곳에서 역술인으로 점집을 운영해온 걸로 확인됐습니다. "노씨가 사주를 봐줬다"는 게 주변의 설명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녁 6시30분 JTBC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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