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내덕동 밤고개 유흥가, 주민 소통공간으로 변모

임선우 기자 2024. 12. 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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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센터 이어 덕벌나눔허브센터 개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과거 유흥업소 밀집지역이었던 충북 청주시 내덕동 밤고개가 예술과 주민 소통공간으로 변모했다.

시는 19일 청원구 내덕동 일원에 지은 덕벌나눔허브센터를 개관했다.

연면적 1663㎡,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식당과 카페, 사무실, 다목적실 등을 갖췄다.

지역 주민이 설립한 '내덕에 심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을 맡는다.

이 사업에는 밤고개 유흥업소 보상비 65억원을 포함해 138억원이 투입됐다.

이범석 시장은 준공식에서 "덕벌나눔허브센터가 도시재생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 내덕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공동체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일원에는 지난 7월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도 들어섰다.

옛 유흥업소 건물 6개동을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리모델링 해 유리공방과 금속공방, 섬유공방 등으로 꾸몄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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