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옹호 논란 그 후…이나은도 SNS 재개 "좋아하는 거 모아모아"
이승길 기자 2024. 12. 19. 15:1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SNS를 재개했다. 유튜버 곽준빈(곽튜브)의 '옹호 논란'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이나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 춥다! 좋아하는거 모아모아"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앞서 지난 9월 곽준빈은 자신의 채널에 '나의 첫 이태리에서 보낸 로맨틱 일주일–이탈리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나은과 함께 떠난 이탈리아 여행기가 담겼다.
그런데 이 영상이 공개된 이후 에이프릴 사건과 아무런 관련도 없는 곽튜브가 이나은을 대리 용서했다는 비판이 제기됐고, 곽준빈은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두 차례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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