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하트' 한겨레문학상 작가 정아은 별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3년 소설 '모던 하트'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은 정아은(49) 작가가 세상을 떠났다.
1975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난 정 작가는 은행원, 컨설턴트, 외국계 회사 통번역, 헤드헌터 등으로 일하다 2013년 제18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을 통해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주로 소설과 에세이로 독자를 만났던 정 작가는 지난해 전두환의 영광과 모순, 몰락을 다룬 '전두환이라는 마지막 33년'을 발간해 논픽션 작가로서의 역량도 보여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아은 작가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yonhap/20241219135726821pmgp.jpg)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2013년 소설 '모던 하트'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은 정아은(49) 작가가 세상을 떠났다.
19일 출판계에 따르면 정 작가는 지난 17일 저녁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우리 마름모 출판사 대표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유족을 통해 사고사라는 내용을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1975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난 정 작가는 은행원, 컨설턴트, 외국계 회사 통번역, 헤드헌터 등으로 일하다 2013년 제18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을 통해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잠실동 사람들', '맨얼굴의 사랑', '그 남자의 집으로 들어갔다', '어느 날 몸 밖으로 나간 여자는' 등의 장편소설과 '엄마의 독서', '당신이 집에서 논다는 거짓말', '높은 자존감의 사랑법', '이렇게 작가가 되었습니다' 등 에세이를 출간했다.
주로 소설과 에세이로 독자를 만났던 정 작가는 지난해 전두환의 영광과 모순, 몰락을 다룬 '전두환이라는 마지막 33년'을 발간해 논픽션 작가로서의 역량도 보여줬다.
유족은 남편과 자녀 둘이 있다. 빈소는 서울 순천향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은 20일 낮 12시다.
hy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따뜻한 봄인데 나만 우울한가' 병원 꼭 가야 하는 신호는 | 연합뉴스
- 고양 10층 건물 옥상서 고교생 추락사…경찰 조사 | 연합뉴스
- "美장교 실종에 몇시간 고함…'트럼프 허세' 뒤 두려움 있다" | 연합뉴스
- 경의중앙선 전동차 안에서 소화기 난사한 20대 여성 입원조치 | 연합뉴스
- 손님 음식 '꿀꺽'한 배달기사…휴무일 경찰에 시도했다 덜미 | 연합뉴스
- 헌재서 '성추행' 이어 '스토킹' 의혹…부장연구관 징계 절차 | 연합뉴스
- 유럽 유기농 이유식에 쥐약 성분…제조사 협박 의심(종합) | 연합뉴스
- 요금 내라는 택시 기사에 주먹질…벽돌로 차까지 망가뜨린 50대 | 연합뉴스
- 기저귀로 얼굴 때리고 성기 꼬집어…요양병원 간병인 집유 | 연합뉴스
- "늑구 돌아오니 한화가 이겨" 늑구빵까지 등장한 '국민늑대 앓이'(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