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따끔한 지적 多, 칭찬 익숙지 않아…가수도 기회되면 하고 싶다"[인터뷰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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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현이 '연기에 진심'을 드러냈다.
걸그룹 AOA 출신 '연기돌'에서 배우로 차근차근 성장 중인 설현은 "연기를 점점 더 잘하고 싶고 더 연기에 대한 진심이 된다고 해야 하나. 연기에 대한 태도가 진심이어야 되는 것 같다. 매 작품 할 때마다 더 잘하고 싶고 더 잘하고 싶다. 연기 시작할 때 제 스스로 다짐한 게 있다. 전작보다는 잘하자는 거다. 지금까지는 잘 지키고 있는 것 같은데, 더 잘해야 하고 더 잘하고 싶고, 더 진심이 되는 게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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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설현이 ‘연기에 진심’을 드러냈다.
설현은 19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점점 연기를 더 잘하고 싶고, 연기에 대해 진심이 된다”라고 밝혔다.
걸그룹 AOA 출신 ‘연기돌’에서 배우로 차근차근 성장 중인 설현은 “연기를 점점 더 잘하고 싶고 더 연기에 대한 진심이 된다고 해야 하나. 연기에 대한 태도가 진심이어야 되는 것 같다. 매 작품 할 때마다 더 잘하고 싶고 더 잘하고 싶다. 연기 시작할 때 제 스스로 다짐한 게 있다. 전작보다는 잘하자는 거다. 지금까지는 잘 지키고 있는 것 같은데, 더 잘해야 하고 더 잘하고 싶고, 더 진심이 되는 게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설현은 “저는 사실 따끔한 지적을 더 받았던 사람으로서 칭찬받는 게 익숙하지 않고 그래서 더 칭찬받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스스로 자책하는 스타일이라서 제 스스로 칭찬을 못 해주는 스타일이다. 지적받고 그러면 더 주눅 드는 게 있는 것 같고 칭찬받아서 더 신나서 하는 게 있는 것 같은데 칭찬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라고 웃었다.
가수 활동에 대해서는 “해야지, 안 해야지 이런 생각이 없다.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하고 싶다”라고 열어뒀다.
그러면서도 “지금은 연기에 집중하는 시기”라며 “작품을 하다 보면 작품이 끝날 때쯤 ‘연기란 게 이런 거지’, ‘지영이란 캐릭터가 이런 거지’ 알게 되는데 작품이 끝나고 촬영을 또 쉬다 보면 연기에 대해, 캐릭터에 대해 알 것 같을 때 다른 작품을 빨리 하고 싶은 것 같다”라고 빠른 차기작 출연을 소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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