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내년 결혼 예고 “조영수 피아노에 반해, 사람 일 몰라”(비보티비)

이해정 2024. 12. 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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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이 내년 결혼을 예고했다.

12월 18일 '비보티비' 채널에는 '숙이의 결혼 선언?! 나 내년에 결혼할지도 몰라 핑크빛 기류의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숙은 오는 2025년 1월 19일 첫 방송되는 KBS Joy 새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 출연 소식을 전하며 "내 인생에 결혼은 없다고 얘기했는데 내년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사람 일은 모른다"고 결혼을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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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티비’ 채널
‘비보티비’ 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내년 결혼을 예고했다.

12월 18일 '비보티비' 채널에는 '숙이의 결혼 선언?! 나 내년에 결혼할지도 몰라 핑크빛 기류의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올해 김숙 연애 운이 포텐이 터졌다. 이곳저곳에서 김숙에게 관심을 표현한 정황이 포착되는데 일단 예능 '진심누나'에서 연락처도 교환하고 메시지 공유한 작곡가 조영수가 있고 '님과 함께'에서 가상 남편으로 출연한 윤정수는 최근 '4인용식탁'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숙이가 똑똑하고 귀엽고 가끔 여자로 생각난다'고 질척거렸다"고 말했다. 또 그룹 샤이니 키 역시 김숙 개인 채널 구독자라고 밝혔다고 해 김숙을 놀라게 했다.

김숙은 "키가 뭘 안다. 애가 착하다. 키는 솔직히 말하면 예뻐하는 동생 중 한 명이고 볼 일이 많지 않아서 캠핑장에 한번 모시고 싶다. 초대 손님이 원래 없는데 원한다면"이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윤정수에 대해서는 질색을 하며 "좀 그만합시다. 정수 오빠는 저렇게 멘트할 때가 있다. '프로그램 하나 안 할래' 하고 연락 온다. 윤정수랑 결혼할 생각이 없다.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 정수 오빠 좋은 여자 만나야지"라고 선을 그었다.

반면 조영수에 대해서는 "내가 탐난다"고 호감을 인정하며 "영수는 제주도에 집이 있다. 거기에 좀 반했고 음악 잘하는 사람 좋아하는데 피아노를 잘 친다. 영수 캠핑장에 한번 모시고 싶다. 불맛 한번 보여줘야겠다. 제가 미팅 프로그램을 해야 하니까 자제하고 있는 것"이라고 핑크빛 설렘을 자아냈다.

김숙은 오는 2025년 1월 19일 첫 방송되는 KBS Joy 새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 출연 소식을 전하며 "내 인생에 결혼은 없다고 얘기했는데 내년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사람 일은 모른다"고 결혼을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송은이는 "평소 이런 이야기하면 쓸데없다고 생각할텐데 녹화를 했고 그 현장에 있었는데 김숙이 아주 끼를 부리더라. 내가 깜짝 놀랐다"고 거들었다. 김숙은 "내년에 잘하면 시집간다. 너무 서운해하지 말아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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