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s 에코드림 봉사단, 목소리 재능기부로 따뜻한 나눔 실천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12. 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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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is(대표이사 이선주)의 임직원 봉사단 '에코드림'이 목소리 재능기부로 제작한 오디오북을 19일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에코드림'은 KTis가 고객과의 소통에서 얻은 경험과 공감을 바탕으로, 업(業)의 특성을 살려 창립한 임직원 봉사단이다.

특히, 에코드림 봉사단으로 참여한 KTis 임직원들은 "목소리로 따뜻함을 전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라고 전하며,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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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중심 철학을 담아 업(業)의 특성 살린 ‘에코드림’ 임직원 봉사단 창립

◆ 번역요청 ◆

< KTis 에코드림 봉사단은 19일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에서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된 오디오북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알로하아이디어스 김지영 대표,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김찬숙 센터장, KTis 정영훈 경영기획총괄 상무, KTis 양권진 노조위원장) >
KTis(대표이사 이선주)의 임직원 봉사단 ‘에코드림’이 목소리 재능기부로 제작한 오디오북을 19일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에코드림’은 KTis가 고객과의 소통에서 얻은 경험과 공감을 바탕으로, 업(業)의 특성을 살려 창립한 임직원 봉사단이다. 특히 목소리를 활용한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오디오북 녹음 재능기부, 취약계층 말벗 봉사, 어린이 동화 구연 봉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영등포구 장난감 도서관, 공동 육아방, 키즈카페 등 지역 내 총 10곳에 오디오북을 비치하여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독서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에코드림 봉사단은 ‘아주 멋지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 ‘개구리 또또와 심술통 마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책 20권을 선정해 전문적인 녹음 과정을 거쳐 오디오북 ‘담뿍이’를 완성했다.

이번 나눔으로 단순한 물적 지원을 넘어, 봉사단이 전하는 목소리를 통해 정서적 공감과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에코드림 봉사단으로 참여한 KTis 임직원들은 “목소리로 따뜻함을 전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라고 전하며,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김찬숙 센터장은 “전해주신 소중한 음원이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하는 많은 분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KTis의 정성이 담긴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KTis 경영기획총괄 정영훈 상무는 “임직원들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오디오북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KTis는 고객 중심 철학을 사회공헌에 반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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