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오픈마켓분야 9개월 연속 흑자

진광찬 2024. 12. 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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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십일절'·'10분 러시' 등 흥행 주효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www.11st.co.kr)는 주력사업인 오픈마켓 부문에서 9개월(3~11월)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11번가는 주력사업인 오픈마켓 부문에서 9개월(3~11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사진=11번가]

11번가는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오픈마켓 부문 누적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50억원 이상 개선했다. 올해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고정비 절감 노력 속 지난달 연중 최대 쇼핑 축제 '그랜드 십일절'을 성공적으로 치러냈다는 평가다.

특히 그랜드 십일절 행사를 포함한 지난달 11번가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923만명으로 전월 대비 18% 증가했다. 오픈마켓 신규·휴면 결제 고객 수도 25% 수준 늘어나며 새로운 고객들이 유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말 론칭한 쇼핑 코너 '10분 러시'도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10분 러시는 지난달 거래액이 전월 대비 5배 이상(438%) 증가하고 고객 수도 10만명을 돌파했다. 구매 목표 달성 시 모든 패밀리 멤버가 '11페이 포인트'를 적립받는 무료 멤버십 서비스 '패밀리 플러스' 가입 고객도 같은 기간 24만명을 넘어섰다.

11번가는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에 집중하고 다양한 연말 할인행사와 프로모션을 강화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실적 개선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1번가 관계자는 "그랜드 십일절을 통해 연중 최대 쇼핑 행사에 걸맞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고객과 수익성을 확보하고 9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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