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유인나 위해 로고송 작업까지 “DJ 복귀 누구보다 응원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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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가 절친 아이유와 다시 만나 돈독한 케미를 보여준다.
아이유는 "라디오 DJ로서 새 출발이기 때문에 유인나를 위해 확실하게 새로운 걸 선물하고 싶었다"며 15분 만에 로고송을 작업했음을 알린다.
아이유는 "유인라디오가 준비되는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유인나의 DJ 복귀를 누구보다 응원했기에 언제든 작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었다"고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 유인나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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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유인나가 절친 아이유와 다시 만나 돈독한 케미를 보여준다.
12월 19일 오후 7시 공개되는 유튜브 ‘유인라디오’에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출연한다.
아이유는 과거 유인나가 진행한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방송 당시 게스트로 출연해 완벽한 케미를 뽐냈고, 유인나 역시 아이유가 진행하는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 서로를 위하는 모습으로 10년 넘게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아이유의 팔레트' 이후 1년 8개월 만에 다시 뭉친 가운데 유인나가 "우리가 라디오에서 만나는 건 9년 만이다"고 말하자 아이유는 "알고리즘으로 제가 나갔던 '볼륨'을 자주 듣는데 그렇게 오래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놀라워한다. 특히 아이유는 '유인라디오'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고정 게스트로 합류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고정 게스트인 고영배 씨가 질투가 난다"고 깜짝 고백한다.
아이유는 앞서 '유인라디오' 로고송을 직접 작업했다. 아이유는 "라디오 DJ로서 새 출발이기 때문에 유인나를 위해 확실하게 새로운 걸 선물하고 싶었다"며 15분 만에 로고송을 작업했음을 알린다.
특히 아이유의 최근 관심사는 다름 아닌 '유인라디오'라고. 아이유는 "유인라디오가 준비되는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유인나의 DJ 복귀를 누구보다 응원했기에 언제든 작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었다"고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 유인나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한편 '유인라디오'는 배우 '유인나'의 이름에 '라디오'를 더한 합성어로 유인나의 꾸밈없고 편안한 진행 능력과 따뜻한 소통을 중심으로 하는 라디오 포맷의 콘텐츠로 유인나의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따뜻하고 섬세한 진행 실력, 센스 넘치는 입담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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