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덜미 물고 병 날아다니고…좀비 영화 방불케한 '기내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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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에서 출발해 영국으로 향하던 비행기가 갑자기 비상 착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출발해 영국 리즈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벌어진 난투극입니다.
뒤엉켜 싸우다 못해 상대의 목덜미까지 물려는 상황이 속되는 동안 승객들은 비명을 지르며 지켜볼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 소동으로 비행기는 불가리아에 비상 착륙해야 했고 승객들은 여정 소요 시간이 배로 늘어나면서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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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에서 출발해 영국으로 향하던 비행기가 갑자기 비상 착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승객들의 황당한 몸싸움 때문이었다는데 확인해 보시죠.
줄무늬 셔츠를 입은 남성이 검은 셔츠를 입은 다른 남성에게 제압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항이 만만치 않은데요.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출발해 영국 리즈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벌어진 난투극입니다.
뒤엉켜 싸우다 못해 상대의 목덜미까지 물려는 상황이 속되는 동안 승객들은 비명을 지르며 지켜볼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 와중에 뒤쪽에서 누군가 그들을 향해 병을 던지는 등 기내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습니다.
결국 다른 승객이 달려들어 간신히 싸움을 말릴 수 있었는데요.
이 소동으로 비행기는 불가리아에 비상 착륙해야 했고 승객들은 여정 소요 시간이 배로 늘어나면서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영상이 확산하자 사람들은 무슨 맥락에서 발생한 일인지 알 수 없어 답답하다며 좀비 영화처럼 목을 물려고 한 시도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tristans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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