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노, KT 잡고 11연패 탈출…김태술 데뷔승

안경남 기자 2024. 12. 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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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수원 KT를 꺾고 구단 최다 연패를 11경기에서 끊었다.

소노는 18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T에 75-58로 승리했다.

지난달 8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 패배를 시작으로 창단 후 최다인 11연패에 빠졌던 소노는 KT를 누르고 12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선수 폭행으로 물러난 김승기 감독에 이어 소노 지휘봉을 잡은 김태술 감독은 8연패 뒤 9경기 만에 데뷔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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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28점 폭발
[서울=뉴시스]프로농구 소노 이정현. (사진=KBL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수원 KT를 꺾고 구단 최다 연패를 11경기에서 끊었다.

소노는 18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T에 75-58로 승리했다.

지난달 8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 패배를 시작으로 창단 후 최다인 11연패에 빠졌던 소노는 KT를 누르고 12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44일 만이다.

동시에 홈 7연패에서도 탈출했다.

선수 폭행으로 물러난 김승기 감독에 이어 소노 지휘봉을 잡은 김태술 감독은 8연패 뒤 9경기 만에 데뷔승에 성공했다.

6승 13패가 된 소노는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

반면 꼴찌 소노에 덜미를 잡힌 4위 KT는 10승 9패가 됐다.

안방에서 연패 탈출 의지를 보인 소노는 1쿼터부터 19-9로 앞서갔다.

[서울=뉴시스]프로농구 소노 김태술 감독. (사진=KBL 제공)

2쿼터에는 이정현이 혼자 13점을 몰아넣는 등 28점을 집중시키며 전반을 47-25, 22점 앞선 채 마쳤다.

3쿼터에도 20점 차 이상 리드를 이어간 소노는 4쿼터 초반 KT의 추격에 잠시 흔들렸지만, 더는 위기를 허용하지 않으면서 승리를 따냈다.

소노는 에이스 이정현이 3점슛 4개를 포함해 28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올렸다.

또 앨런 윌리엄스가 18점 20리바운드 더블더블로 맹활약했다.

지난달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2순위로 소노에 입단한 정성조는 4쿼터 투입돼 막판 3점슛으로 프로 첫 득점을 올렸다.

정성조는 엘리트 선수 경력이 없는 '비선수 출신'이다.

KT는 박준영(12점)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등 전체적으로 부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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