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대왕고래 프로젝트 지원해야”

박진영 2024. 12. 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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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경상북도의회가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경북도 차원에서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도의회 박용선 의원은 2024년도 예결위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국회의 예산 삭감으로 에너지 주권 확립에 비상이 걸렸다며, 경북도가 경북개발공사 등을 통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한 뒤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완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도민들의 펀드 투자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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