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새 SNS로 독자 행보..어도어 측 “법률적 문제 발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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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측이 뉴진스가 독자적으로 새로운 SNS 계정을 개설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측은 "어도어가 개설한 뉴진스의 공식 SNS 이외의 모든 계정은 전속계약상 사전 협의 없이 개설된 것으로 해당 계정 및 콘텐츠 게재와 관련해 광고주 등 제 3자 문의와 항의가 실제 발생하고 있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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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어도어 측이 뉴진스가 독자적으로 새로운 SNS 계정을 개설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14일 'jeanzforfree’라는 아이디로 새로운 SNS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새롭게 소통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진짜 저희에요”라며 “이게 뭐라고 되게 오랜만에 하다고 어색하다. 보고 싶었다 여러분. 여기서 더 자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멤버들은 현재까지 해당 계정에 다양한 사진과 영상 등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해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측은 “어도어가 개설한 뉴진스의 공식 SNS 이외의 모든 계정은 전속계약상 사전 협의 없이 개설된 것으로 해당 계정 및 콘텐츠 게재와 관련해 광고주 등 제 3자 문의와 항의가 실제 발생하고 있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해당 계정을 통한 별도의 연예활동은 법률적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어 어도어는 아티스트와 법정대리인 분들께 우려를 전했다”며 “뉴진스에게는 팬들과 소통을 위해 만든 전용 플랫폼과 인스타그램, X(트위터) 등 공식 SNS 계정이 있다.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이 기존처럼 이들 공식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 계약 해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어도어 측은 이에 대해서 유감을 표하며, “계약을 위반하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신뢰가 깨졌다고 주장한다고 해서 해지 사유가 될 수 없다.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들 간에 체결된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전했다. 이후 어도어는 지난 3일 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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