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자사주 49억원어치 매입
조슬기 기자 2024. 12. 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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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는 김용범 부회장이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3거래일간 약 49억 원 규모의 자사주(5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8일 공시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평균 매입 가격은 9만8천593원입니다. 이로써 김 부회장의 메리츠금융지주 보유 주식은 40만 주로 늘었고, 지분율은 0.17%에서 0.21%로 증가했습니다.
한편, 올해 7월부터 지분 10% 이상 주요 주주와 회사 경영진, 전략적투자자(SI)는 지분 1% 이상 혹은 50억 원 이상을 거래할 때 거래 가격과 수량·기간을 최소 30일 전에 공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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