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해군함 창정비사업 수주에 상한가…조선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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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이 해군 독도함과 고속상륙정 창정비(MRO)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18일 조선주가 강세를 보였다.
HJ중공업은 이달 초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해군 독도함 및 고속상륙정 외주 창정비 사업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HJ중공업이 독도함과 상륙정 등 MRO 사업 수주에 상한가를 기록했다"며 "최근 강달러에 마진 개선이 가능한 호실적 및 수출 업종으로서 조선주들이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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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독도함 [HJ중공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yonhap/20241218155001729mbhh.jpg)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HJ중공업이 해군 독도함과 고속상륙정 창정비(MRO)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18일 조선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HJ중공업은 전날 대비 28.33% 오른 5천39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오전 한때 가격제한폭인 30%까지 오른 5천46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HJ중공업은 이달 초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해군 독도함 및 고속상륙정 외주 창정비 사업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아울러 2022년 독도함 성능 개량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이번 창정비 사업까지 맡게 돼 국내외 창정비 사업 확장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HJ중공업뿐만 아니라 삼성중공업(1.99%), HD현대중공업(1.25%), HD한국조선해양(0.48%), 한화오션(0.15%) 등 조선주가 강세를 보였다.
다만, 오전 4~6% 수준이던 오름폭은 장 후반 들어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줄어들었다.
최근 조선업종이 연일 강세를 보인 것도 장중 상승 폭을 제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HJ중공업이 독도함과 상륙정 등 MRO 사업 수주에 상한가를 기록했다"며 "최근 강달러에 마진 개선이 가능한 호실적 및 수출 업종으로서 조선주들이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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