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윤 대통령 어깨에 손 얹고, 김건희 여사 회사 '고문' 명함도…체포된 '건진법사' 누구?

양현이 작가 2024. 12. 18.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무속인 '건진법사' 전 씨가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돕겠다는 명목으로 억대의 불법 정치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 8~9월쯤 전 씨의 금품 수수 정황이 포착돼 수사에 착수했다며 탄핵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전 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무속인 '건진법사' 전 씨가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돕겠다는 명목으로 억대의 불법 정치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 8~9월쯤 전 씨의 금품 수수 정황이 포착돼 수사에 착수했다며 탄핵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전 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초아 / 디자인: 장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양현이 작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